2009년 08월 19일
[감상 및 단상]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1~4권
한때 상당히 이슈가 되고 인기가 있었던(왜 과거형?)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가 최근 4권이 나와서 보았습니다.
발매 족족 읽어봤기 때문에 조금 긴 텀이 있긴 합니다만은 그냥 갑자기 오늘 이 소설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어서 적습니다.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오타쿠 물'입니다. 근간이 되는 내용과 등장인물들간의 갈등의 주요소가 모두 '오타쿠 문화'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거기에 '여동생'과 '가족' 그리고 '같이하는 친구'라는 요소를 적절히 배합해서 나온 물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1권은 그냥 재미있네 수준이었습니다. 조금 독특한 느낌이 오고,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잘 나타낸 것 같아서 뒤로도 쭈욱 보자라고 생각했었죠. 가장 깊게 다가온 임팩트라면은 역시 '여동생 18금 게임' 오타쿠가 '여동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제가 이 소설을 계속 보게 한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가 키리노가 왜 하필이면 '여동생 18금 게임'에 빠져버렸는가 였을 겁니다.
그리고 2권에 와서는 이거 왠 쓰레기가 있냐 싶을 정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_-... 보는 걸 그만둘까 진지하게 고민 할 정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억지로 짠 듯한 시나리오, 구도, 갈등 관계 그리고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의 흐름...... 전 권과 같은 작가인가 의심이 갈 정도였죠;; 왜 하필 거기서 그런 갈등이 나타나야 했느냐도 의문이고, 그걸 해결하는 것도 너무 억지스러웠습니다. 뭐 주인공이 그 만큼 여동생의 방패막이를 해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잘 나타낼려고 한 것 같기는 하지만요.
3권에서는 2권에서의 나쁜점을 인식한 건지 잘 풀어 나가더군요. 특히 여기에 나오는 에피소드나 이야기는 마치 정말 있을 것도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작가나 작가의 지인이 실제 당한 내용을 각색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나름 그 쪽의 현실도 보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무엇 보다 쿠로네코와 주인공의 관계를 완전히 바꾸게 된 계기인 권이기 때문에 더욱 재미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이 소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는 쿠로네코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키리노는 어떻게 봐도 인기 캐릭터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없구요, 사야는 너무 유니크 하고, 다른 캐릭터들도 대부분 인기 캐릭터가 되기에는 부족하죠. 캐릭터로서 가장 잘 살려져 있으면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요소가 많은게 현재로선 쿠로네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4권은 이번에 읽으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야기가 참 잘 풀려나간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 드디어 작가가 이 소설을 이해했다고 하는 편이 좋겠네요 -_-; 이야기의 흐름도 좋고, 각 에피소드들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도 잘 이어져 있으면서도 서로의 이야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 머물고 있구요. 진작에 이렇게 좀 쓰지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충격적인 전개도 많은 화 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에서는 거의 벙찐채로 있었네요. 아니 지금까지 그렇게 의문이었던 키리노가 왜 '여동생 18금 물을 좋아하게 됐는가'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주인공이 왜 그렇게까지 키리노에게 헌신적인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게 됐구요. 이대로 끝날리는 없겠습니다만은 마지막에 굳이 키리노가 그럴 필요가 있었는가 라는 의문은 듭니다. 아마 다른 분들중에서는 '이런 ㅆxㄴX'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저런 행동이 이해가 가는 건 왜 일까요... 주인공이 납득한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이해가 가는건 왜 일까요... 저런 상황에 처해본적도 없는데 -_-; 자세한 얘기는 미리날림이 되어 버리게 됨으로 끝부분에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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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날림 주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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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이 되겠습니다만은 키리노가 그렇게까지 엄친딸이 될려고 한 건 다 주인공 때문이었던 거죠. 흔히 얘기하는 브라더 컴플렉스.... 설마 키리노가 저런 중증의 브라더 컴플렉스 환자일줄은 몰랐습니다;; 예뻐질려고 한 것도 주인공 때문, 공부 잘할려고 한 것도 주인공 때문, 육상부에 들어 간 것도 주인공 때문............ 우와 이거 완전히 브라더 컴플렉스의 덩어리입니다. 문제의 주인공은 기억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키리노가 떠나고 나서야 기억이 난 듯이 보이고.. 주인공이 시스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키리노가 엄청난 브라더 컴플렉스 환자였던거죠;; 그래서 자기 스스로 일어설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자기가 뛰어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겁니다. 그리고 '여동생 18금 게임'에 빠져든 이유도 현실의 자신과는 다르게 귀여우면서도 오빠에게 사랑 받고, 오빠를 사랑하는 그 모습에 동경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는 뜻한대로 주인공이 자신에게 다가와주지도 않고, 자기 자신이 뛰어나면 뛰어나 질수록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느낌이 들었을 테니까요. 그렇지만 자신의 컴플렉스를 내비치긴 싫으니 막 어리광 피면서 달려들기는 싫었던 거죠. 그러는 사이에 그 처럼 멀어져 버렸지만 여전히 자신의 오빠에 대한 동경과 자신을 도와 줄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1권에서 처럼 인생상담을 하자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그건 적중했구요.
이렇게 4권까지 읽고 보니 참... 키리노라는 아이, 귀엽습니다. 마지막에 와서는 정말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와.. 오덕 만들어 놓고 혼자 튀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은 그렇다기 보다는 마지막에 자기의 브라더 컴플렉스라는 약점이자 보물을 상징하는 물건들을 다 보여주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모두 보여주고서 정말 홀로서기에 나서는 모습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덕이겠죠... 정말 다음권에 어떻게 키리노를 출연 시킬지 의문이 드는 마지막 연출이었습니다.-_-;
주인공은 또 주인공 나름대로 마지막에 납득을 하는데, 그 보여준 물건들이 무엇을 얘기할려고 했던건지 알겠다는 느낌이죠. 그리고 자기 자신이 키리노를 정말 싫어한다고 이번권에서는 계속 되네이는데 마지막에는 자기 자신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선 무책임하게 행동했었던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싫어했었다는 생각으로 바뀌죠. 그리고 그렇게 떠나간 것에 대해서 모든걸 보여주고서 떠나간 그 모습으로 자기 자신의 품에서 떠나간다는 의미에서의 마지막 인생상담이었다는 걸 알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4권에서 갑자기 둘다 확 성장해버렸어요..... 둘이 서로에게 가지고 있던 컴플렉스를 알게 되고 납득하게 됨으로 인해가지고 두 사람다 한걸음 더 나갔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 소설 '여동생 모에'물인데.. 이렇게 갈등 다 해결해버리면 어쩌라고;;;; 생각하면서 읽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쿠로네코가 주인공네 교복입고서 나타나더군요... 소설의 앞에서 얘기한데로 호칭 바꿔서 나타났습니다.
"선배"라는 호칭으로......작가도 이제 인기없는 된장녀 키리노는 버리고 쿠로네코를 밀어주기로 작정했나 봅니다. --; 어쩌면 다음 권에서는 쿠로네코가 주역이 되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다음권은 사야라던가. 키리노의 학교 친구 2명도 있구요 이 걸로 한 3~4권 우려먹다가 1년뒤에 주인공이 대학교 들어갈쯤해서.. 키리노가 돌아와서 뭔가 터트리지 않을까라는 예감이 듭니다.
키리노가 주인공과 가족품을 완전히 떠난 것도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인지도 모릅니다. 혹시 모릅니다. 돌아온 키리노가 '오빠 정말 좋아해'하면서 고백할지도(그건 니 망상이고!)
발매 족족 읽어봤기 때문에 조금 긴 텀이 있긴 합니다만은 그냥 갑자기 오늘 이 소설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어서 적습니다.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오타쿠 물'입니다. 근간이 되는 내용과 등장인물들간의 갈등의 주요소가 모두 '오타쿠 문화'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거기에 '여동생'과 '가족' 그리고 '같이하는 친구'라는 요소를 적절히 배합해서 나온 물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1권은 그냥 재미있네 수준이었습니다. 조금 독특한 느낌이 오고,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잘 나타낸 것 같아서 뒤로도 쭈욱 보자라고 생각했었죠. 가장 깊게 다가온 임팩트라면은 역시 '여동생 18금 게임' 오타쿠가 '여동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제가 이 소설을 계속 보게 한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가 키리노가 왜 하필이면 '여동생 18금 게임'에 빠져버렸는가 였을 겁니다.
그리고 2권에 와서는 이거 왠 쓰레기가 있냐 싶을 정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_-... 보는 걸 그만둘까 진지하게 고민 할 정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억지로 짠 듯한 시나리오, 구도, 갈등 관계 그리고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의 흐름...... 전 권과 같은 작가인가 의심이 갈 정도였죠;; 왜 하필 거기서 그런 갈등이 나타나야 했느냐도 의문이고, 그걸 해결하는 것도 너무 억지스러웠습니다. 뭐 주인공이 그 만큼 여동생의 방패막이를 해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잘 나타낼려고 한 것 같기는 하지만요.
3권에서는 2권에서의 나쁜점을 인식한 건지 잘 풀어 나가더군요. 특히 여기에 나오는 에피소드나 이야기는 마치 정말 있을 것도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작가나 작가의 지인이 실제 당한 내용을 각색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나름 그 쪽의 현실도 보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무엇 보다 쿠로네코와 주인공의 관계를 완전히 바꾸게 된 계기인 권이기 때문에 더욱 재미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이 소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는 쿠로네코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키리노는 어떻게 봐도 인기 캐릭터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없구요, 사야는 너무 유니크 하고, 다른 캐릭터들도 대부분 인기 캐릭터가 되기에는 부족하죠. 캐릭터로서 가장 잘 살려져 있으면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요소가 많은게 현재로선 쿠로네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4권은 이번에 읽으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야기가 참 잘 풀려나간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 드디어 작가가 이 소설을 이해했다고 하는 편이 좋겠네요 -_-; 이야기의 흐름도 좋고, 각 에피소드들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내용도 잘 이어져 있으면서도 서로의 이야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 머물고 있구요. 진작에 이렇게 좀 쓰지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충격적인 전개도 많은 화 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에서는 거의 벙찐채로 있었네요. 아니 지금까지 그렇게 의문이었던 키리노가 왜 '여동생 18금 물을 좋아하게 됐는가'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주인공이 왜 그렇게까지 키리노에게 헌신적인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게 됐구요. 이대로 끝날리는 없겠습니다만은 마지막에 굳이 키리노가 그럴 필요가 있었는가 라는 의문은 듭니다. 아마 다른 분들중에서는 '이런 ㅆxㄴX'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저런 행동이 이해가 가는 건 왜 일까요... 주인공이 납득한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이해가 가는건 왜 일까요... 저런 상황에 처해본적도 없는데 -_-; 자세한 얘기는 미리날림이 되어 버리게 됨으로 끝부분에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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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날림 주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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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이 되겠습니다만은 키리노가 그렇게까지 엄친딸이 될려고 한 건 다 주인공 때문이었던 거죠. 흔히 얘기하는 브라더 컴플렉스.... 설마 키리노가 저런 중증의 브라더 컴플렉스 환자일줄은 몰랐습니다;; 예뻐질려고 한 것도 주인공 때문, 공부 잘할려고 한 것도 주인공 때문, 육상부에 들어 간 것도 주인공 때문............ 우와 이거 완전히 브라더 컴플렉스의 덩어리입니다. 문제의 주인공은 기억도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키리노가 떠나고 나서야 기억이 난 듯이 보이고.. 주인공이 시스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키리노가 엄청난 브라더 컴플렉스 환자였던거죠;; 그래서 자기 스스로 일어설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자기가 뛰어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겁니다. 그리고 '여동생 18금 게임'에 빠져든 이유도 현실의 자신과는 다르게 귀여우면서도 오빠에게 사랑 받고, 오빠를 사랑하는 그 모습에 동경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는 뜻한대로 주인공이 자신에게 다가와주지도 않고, 자기 자신이 뛰어나면 뛰어나 질수록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느낌이 들었을 테니까요. 그렇지만 자신의 컴플렉스를 내비치긴 싫으니 막 어리광 피면서 달려들기는 싫었던 거죠. 그러는 사이에 그 처럼 멀어져 버렸지만 여전히 자신의 오빠에 대한 동경과 자신을 도와 줄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1권에서 처럼 인생상담을 하자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그건 적중했구요.
이렇게 4권까지 읽고 보니 참... 키리노라는 아이, 귀엽습니다. 마지막에 와서는 정말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와.. 오덕 만들어 놓고 혼자 튀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은 그렇다기 보다는 마지막에 자기의 브라더 컴플렉스라는 약점이자 보물을 상징하는 물건들을 다 보여주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모두 보여주고서 정말 홀로서기에 나서는 모습으로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덕이겠죠... 정말 다음권에 어떻게 키리노를 출연 시킬지 의문이 드는 마지막 연출이었습니다.-_-;
주인공은 또 주인공 나름대로 마지막에 납득을 하는데, 그 보여준 물건들이 무엇을 얘기할려고 했던건지 알겠다는 느낌이죠. 그리고 자기 자신이 키리노를 정말 싫어한다고 이번권에서는 계속 되네이는데 마지막에는 자기 자신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선 무책임하게 행동했었던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싫어했었다는 생각으로 바뀌죠. 그리고 그렇게 떠나간 것에 대해서 모든걸 보여주고서 떠나간 그 모습으로 자기 자신의 품에서 떠나간다는 의미에서의 마지막 인생상담이었다는 걸 알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4권에서 갑자기 둘다 확 성장해버렸어요..... 둘이 서로에게 가지고 있던 컴플렉스를 알게 되고 납득하게 됨으로 인해가지고 두 사람다 한걸음 더 나갔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 소설 '여동생 모에'물인데.. 이렇게 갈등 다 해결해버리면 어쩌라고;;;; 생각하면서 읽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쿠로네코가 주인공네 교복입고서 나타나더군요... 소설의 앞에서 얘기한데로 호칭 바꿔서 나타났습니다.
"선배"라는 호칭으로......작가도 이제 인기없는 된장녀 키리노는 버리고 쿠로네코를 밀어주기로 작정했나 봅니다. --; 어쩌면 다음 권에서는 쿠로네코가 주역이 되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다음권은 사야라던가. 키리노의 학교 친구 2명도 있구요 이 걸로 한 3~4권 우려먹다가 1년뒤에 주인공이 대학교 들어갈쯤해서.. 키리노가 돌아와서 뭔가 터트리지 않을까라는 예감이 듭니다.
키리노가 주인공과 가족품을 완전히 떠난 것도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인지도 모릅니다. 혹시 모릅니다. 돌아온 키리노가 '오빠 정말 좋아해'하면서 고백할지도(그건 니 망상이고!)
# by | 2009/08/19 19:32 | 잡담도 마비스럽게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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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충격적인 전개..일줄이야..
(브라콘이라는것을 2권 마지막부분에서 어느정도 낌새를 챘습니다만.. 진짜일줄이야..!!)
아 정말 궁금했던 4권내용인데 속이 시원해지게 풀고갑니다.
리뷰써주신거 감사합니다
..뭐가 어찌되었든 계속 다음권을 기대 만들게 하는 느낌이 드네요.
한국에도 어서 4권까지 정발 나오면 좋겠습니다.
근데 쿄스케와 키리노가 성장한 만큼 아마 둘의 애기(키리노루트?)가 된다면 실제로 이어줄려고 한다면 친남매 아니라는 떡밥이나(친남매라고 말했다는 인터뷰는 알지만 공식 설정이 된게 아니니니) 뭔가 더 나와줘야 겠죠.
그리고 엽서에서 두개의 루트라고 했는데.. 왠지 5권에서는 비중이 적었던 다른 캐릭터의 애기가 될지 않을지. 물론 키리노가 돌아온뒤에 애기를 해야겠지만 제목이 여동생이니.
실제로 엽서관련도 선택지가
1. 키리노
2. 쿠로네코
3. 그 외 -_-;
로 나누어지기도 했구요. 뭐, 작가의 말대로 엽서 투표로 간다면 필시 키리노와 쿠로네코 둘 중 한 사람의 스토리로 가겠군요.
5권 한정이기는하지만 분명히 이번건이 차후 엔딩에 영향을 줄 거 같습니다.
키리노 루트로 간다면....... 이건뭐, 어쩌면 막장이 되어버릴지도 모르지만, 이런물에서 흔히 나오는 친남매가 아니라는 설정을 집어넣으면 되니까요. 윗분 말씀대로 작가의 인터뷰가 있긴하지만, 그건 작가가 연재 방향을 턴하기 전의 인터뷰이기도 하고(실제로 4권 완결 예정인 노벨이었다죠.), 그렇지 않더라도 인터뷰 따위야 얼마든지 단순한 낚시가 될 수 있으니까요.
반면에 쿠로네코 루트로 간다면..........
..........흠
..........아무래도 이건 조, 좋은 전개이지 않습니까?!
근데 키리노도 은근 끌려?!....
불쌍한건 마나미지머 ㅡㅡ....슈ㅣ발,....
어쨋든 내 생각은 루트 2개를 그냥 다 나왓으면 한다 5-a 5-b 이런식으로 머 스즈미야도 아니고...
어쨋든 나와라 5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