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9일
최근 영화 감상기
1. 아이언 맨
마블 히어로즈 시리즈(?)라고 해야할려나, 어쨋든 마블 히어로즈의 하나인 아이언 맨이 영화화가 된 물건인데 개인적인 평가는 10점중에 9.8점이다. 필자가 히어로 빠인것도 다분히 작용하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아이언 맨을 보신분들이라면은 적어도 못만든 영화는 아니라는 점에는 다들 찬성하실거라고 본다.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와 "페퍼"비서, 어떻게 보면은 정말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할까, 참 애틋하면서도 좋다. "영웅은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라고 외치는 듯이 보여지는 아이언 맨의 탄생 과정, 다른 히어로 들과는 틀리게 충분히 현대적으로도 가능할 것만 같은 슈트와 공격 기술들(이게 나름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듯?), 결국 힘이라는 것은 사용자에게 달려 있다는 것도 잘 보여주는 스토리, 특수효과를 넣을 곳과 안 넣을 곳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사람들에게 눈을 못떼게 하는 연출들, 인간적인 미와 코믹도 적절히 섞어주는 라인 개인 적으로는 정말 다 마음에 든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닌데, 우선 영웅물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아이언 맨의 영웅적인 활동이 너무 적다. 다른 영웅물을 보면은 알지만, 항상 그 영웅이 그 힘을 얻고서 무엇인가 영웅적인 행동을 하게 되서, 사람들에게로 부터 영웅으로서 받아들여 지게 되는데 아이언 맨에서는 그러한 활동이 조금 적은듯이 생각되어 진다. 물론 이건 이 영화가 아이언 맨의 탄생을 다룬 영화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마블이 무엇인가를 노리고서 만든 듯한 느낌도 들기 때문에 이해는 못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 아쉽다. 두번째로 탱크.........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고, 그냥 그 탱크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은 연봉 2억을 줘서라도 우리나라 군대에 데려와야한다. 정말로.........................................(그만큼 말이 안된다고 본다.)
2. 포비든 킹덤
처음 예고를 보고서 볼려고 마음 먹었던게 1달전인가인데, 이제야 봤다. 이연걸과 성룡이 다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볼 가치는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보고서 만족도는 그다지 썩~, 마치 우리나라의 디워를 헐리우드 식으로 엃히고 섫히고 해서, 거기에다가 몽키매직을 첨가하면 나오는 물건 같다고나 할까... -_-;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몽키매직(?)이 더 좋았다.
하지만 저 두 배우의 액션신 하나 만큼은 과연 명불허전이라고 할만하다. 정말 멋있다. 그리고 나름 코믹스러운면도 있는게 좋기는 했지만 스토리 라인에서 영 감명을 못받은게 문제라고 할까, 어쩃든 딱 와닿지를 못해서 조금 의아스럽다. 그 흥행 참패를 한 이연걸씨의 헐리우드 영화들도, 성룡의 영화들도 나는 재미있게 봤다. 그런데 그 두사람의 꿈의 합동공연에서 이렇게 썩 좋지 않은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CG도 액션도 꽤나 괜찮았다고 본다. 그런데도 아직도 뭔가 뭉클 뭉클한 것이 가슴에 남아 있다. 역시 나는 아무래도 헐리우드 식의 오리엔탈 무비에는 뭔가 반발감이 속에 존재하나 보다. =_=;
오래간만에 시원한 무술 액션과 아무 생각없이 앉아서 훡훡날아다니는 걸 보고 싶다면은 추천하고픈 영화, 정말 저 두사람의 액션신은 가히 역사에 남을만큼 최강 -.-d
3. 스피드 레이서
이 영화에는 아픈 추억이 있다. 평일 낮에 누나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표를 끊고서 앉아 있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하기 몇분전에 내 왼쪽 옆으로 커플로 보이는 사람이 앉았고, 여성분이 내 옆에 앉았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하고서 누님에게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 방영했던 "달려라 번개호"의 영화판이야, 그리고 일본 제목이 "마하 GO GO"거든 그건 알고봐" 라며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누나는 "아! 그 "달려라 번개호"?"라고 대답했죠, 뭐 대부분의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그렇겠습니다만은 다들 '비'보러 온거죠.. 부인 안합니다. 선전부터가 비가 주인공이니 보러와주세요~거리는데 어떻게 부정하겠습니까.
그렇게 있는데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오더군요, 예 BGM으로 옛날 그 만화영화의 주제가가 경음악으로 바뀌어서 흘러나왔습니다. 저는 그 순간 속으로 "오오.. 과연 워쇼스키형제 이렇게 BGM으로 넣어주다니 감동이다!"거렸고.. 잠시후에 제 입에 "달려라 날아라 번개호~"거리는 흥얼거림이 튀어 나왔습니다. 헉! 거리면서 제빠르게 멈췄지만 옆의 여성분이 그걸 들었는지 옆의 남자친구에게 뭐라고 속삮이고서는 자리를 남자분의 왼쪽으로 옮기셨습니다.......ㅠㅠ 흑...... 이놈의 입이 문제지
어쨋든, 레이싱 영화 장면만 보고서라도 충분히 가치 있는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나름 가족영화로 만든다고 노력한 모습도 보이구요(작품내의 가족이 조금 황당하지만), 저로서는 가족영화로서 성공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보면서 계속 생각난 것이 월트 디즈니의 가족영화들이었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개조되서 마하 5가 원작과 같은 장비들을 다는 장면에선 대 감동, 그리고 그 닌자 나오는 장면에서는 대 폭소. 그래서인지 마지막 레이스 보다는 중간의 렐리쪽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 레이싱 장면은 글쎄요, 솔직히 이 레이스는 "마하 GO GO"보다는 1990년대의 레이싱 만화영화인 "사이버 포뮬라 시리즈(영광의 레이서)"쪽의 오마쥬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이 작품 자체가 그렇게 있어왔던 1970~1990년대까지의 일본 레이싱 만화들의 총집합이라고 할수도 있고, 그것에 대한 워쇼스키 형제의 빠심에서 나온 영화라고도 볼수 있는 거라서 저로서는 꽤나 재미있게 봤지만 대작이라고 불릴만한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대흥행작이라고도 보기는 힘들듯, 일반적인 흥행작이라면은 되겠지만요. 이렇게 판단할수 밖에 없는 생각이 나름 씁쓸합니다.
P.S 비..... 대체 왜 마케팅의 중심임? 확실히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마케팅의 중심으로 넣을만한 위치는 아니라고 보이는데 말이죠? 오히려 저는 박준형이 더 임팩트가 강해서 기억에 더 남아 있다는 황당한 상태임 -_-
P.S2 이제 인디아나 존스가 개봉되면 보러 갈 생각입니다. 아쉽게도 현재로선 국내영화중에는 보러 가고 싶은 물건이 안보이는군요. 뭐 저 같은 취향의 사람이 보러 가고 싶고 말고는 흥해의 기준이 절대 될수 없겠지만요.
마블 히어로즈 시리즈(?)라고 해야할려나, 어쨋든 마블 히어로즈의 하나인 아이언 맨이 영화화가 된 물건인데 개인적인 평가는 10점중에 9.8점이다. 필자가 히어로 빠인것도 다분히 작용하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아이언 맨을 보신분들이라면은 적어도 못만든 영화는 아니라는 점에는 다들 찬성하실거라고 본다.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주인공인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와 "페퍼"비서, 어떻게 보면은 정말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할까, 참 애틋하면서도 좋다. "영웅은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라고 외치는 듯이 보여지는 아이언 맨의 탄생 과정, 다른 히어로 들과는 틀리게 충분히 현대적으로도 가능할 것만 같은 슈트와 공격 기술들(이게 나름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듯?), 결국 힘이라는 것은 사용자에게 달려 있다는 것도 잘 보여주는 스토리, 특수효과를 넣을 곳과 안 넣을 곳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사람들에게 눈을 못떼게 하는 연출들, 인간적인 미와 코믹도 적절히 섞어주는 라인 개인 적으로는 정말 다 마음에 든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닌데, 우선 영웅물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아이언 맨의 영웅적인 활동이 너무 적다. 다른 영웅물을 보면은 알지만, 항상 그 영웅이 그 힘을 얻고서 무엇인가 영웅적인 행동을 하게 되서, 사람들에게로 부터 영웅으로서 받아들여 지게 되는데 아이언 맨에서는 그러한 활동이 조금 적은듯이 생각되어 진다. 물론 이건 이 영화가 아이언 맨의 탄생을 다룬 영화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마블이 무엇인가를 노리고서 만든 듯한 느낌도 들기 때문에 이해는 못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 아쉽다. 두번째로 탱크.........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고, 그냥 그 탱크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은 연봉 2억을 줘서라도 우리나라 군대에 데려와야한다. 정말로.........................................(그만큼 말이 안된다고 본다.)
2. 포비든 킹덤
처음 예고를 보고서 볼려고 마음 먹었던게 1달전인가인데, 이제야 봤다. 이연걸과 성룡이 다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볼 가치는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보고서 만족도는 그다지 썩~, 마치 우리나라의 디워를 헐리우드 식으로 엃히고 섫히고 해서, 거기에다가 몽키매직을 첨가하면 나오는 물건 같다고나 할까... -_-;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몽키매직(?)이 더 좋았다.
하지만 저 두 배우의 액션신 하나 만큼은 과연 명불허전이라고 할만하다. 정말 멋있다. 그리고 나름 코믹스러운면도 있는게 좋기는 했지만 스토리 라인에서 영 감명을 못받은게 문제라고 할까, 어쩃든 딱 와닿지를 못해서 조금 의아스럽다. 그 흥행 참패를 한 이연걸씨의 헐리우드 영화들도, 성룡의 영화들도 나는 재미있게 봤다. 그런데 그 두사람의 꿈의 합동공연에서 이렇게 썩 좋지 않은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CG도 액션도 꽤나 괜찮았다고 본다. 그런데도 아직도 뭔가 뭉클 뭉클한 것이 가슴에 남아 있다. 역시 나는 아무래도 헐리우드 식의 오리엔탈 무비에는 뭔가 반발감이 속에 존재하나 보다. =_=;
오래간만에 시원한 무술 액션과 아무 생각없이 앉아서 훡훡날아다니는 걸 보고 싶다면은 추천하고픈 영화, 정말 저 두사람의 액션신은 가히 역사에 남을만큼 최강 -.-d
3. 스피드 레이서
이 영화에는 아픈 추억이 있다. 평일 낮에 누나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표를 끊고서 앉아 있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하기 몇분전에 내 왼쪽 옆으로 커플로 보이는 사람이 앉았고, 여성분이 내 옆에 앉았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하고서 누님에게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 방영했던 "달려라 번개호"의 영화판이야, 그리고 일본 제목이 "마하 GO GO"거든 그건 알고봐" 라며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누나는 "아! 그 "달려라 번개호"?"라고 대답했죠, 뭐 대부분의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그렇겠습니다만은 다들 '비'보러 온거죠.. 부인 안합니다. 선전부터가 비가 주인공이니 보러와주세요~거리는데 어떻게 부정하겠습니까.
그렇게 있는데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오더군요, 예 BGM으로 옛날 그 만화영화의 주제가가 경음악으로 바뀌어서 흘러나왔습니다. 저는 그 순간 속으로 "오오.. 과연 워쇼스키형제 이렇게 BGM으로 넣어주다니 감동이다!"거렸고.. 잠시후에 제 입에 "달려라 날아라 번개호~"거리는 흥얼거림이 튀어 나왔습니다. 헉! 거리면서 제빠르게 멈췄지만 옆의 여성분이 그걸 들었는지 옆의 남자친구에게 뭐라고 속삮이고서는 자리를 남자분의 왼쪽으로 옮기셨습니다.......ㅠㅠ 흑...... 이놈의 입이 문제지
어쨋든, 레이싱 영화 장면만 보고서라도 충분히 가치 있는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나름 가족영화로 만든다고 노력한 모습도 보이구요(작품내의 가족이 조금 황당하지만), 저로서는 가족영화로서 성공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보면서 계속 생각난 것이 월트 디즈니의 가족영화들이었거든요. 그리고 중간에 개조되서 마하 5가 원작과 같은 장비들을 다는 장면에선 대 감동, 그리고 그 닌자 나오는 장면에서는 대 폭소. 그래서인지 마지막 레이스 보다는 중간의 렐리쪽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 레이싱 장면은 글쎄요, 솔직히 이 레이스는 "마하 GO GO"보다는 1990년대의 레이싱 만화영화인 "사이버 포뮬라 시리즈(영광의 레이서)"쪽의 오마쥬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이 작품 자체가 그렇게 있어왔던 1970~1990년대까지의 일본 레이싱 만화들의 총집합이라고 할수도 있고, 그것에 대한 워쇼스키 형제의 빠심에서 나온 영화라고도 볼수 있는 거라서 저로서는 꽤나 재미있게 봤지만 대작이라고 불릴만한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대흥행작이라고도 보기는 힘들듯, 일반적인 흥행작이라면은 되겠지만요. 이렇게 판단할수 밖에 없는 생각이 나름 씁쓸합니다.
P.S 비..... 대체 왜 마케팅의 중심임? 확실히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마케팅의 중심으로 넣을만한 위치는 아니라고 보이는데 말이죠? 오히려 저는 박준형이 더 임팩트가 강해서 기억에 더 남아 있다는 황당한 상태임 -_-
P.S2 이제 인디아나 존스가 개봉되면 보러 갈 생각입니다. 아쉽게도 현재로선 국내영화중에는 보러 가고 싶은 물건이 안보이는군요. 뭐 저 같은 취향의 사람이 보러 가고 싶고 말고는 흥해의 기준이 절대 될수 없겠지만요.
# by | 2008/05/09 20:54 | 잡담도 마비스럽게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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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몇번 봤지만, 전혀 몰랐습니다....